민달팽이유니온 회원,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회원/조합원 오프라인 모임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우리 코로나 19 이후로 얼굴보기가 참 힘들었죠.
민유, 민쿱 가입은 했는데, 일상 모임 어디 없나~ 궁금하셨던 분들!
내곁의 회원/조합원 동료를 더욱 알아가고 싶으신 분들!
민유/민쿱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데 아직 낯가리고 있다, 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2022년 민유/민쿱 회원/조합원 모임에 초대합니다!
그럼 대망의 첫번째 모임을 소개해 드립니다!
겨울이 언제였는지 무색하게 다가온 꽃피는 봄과 어울리는 모임인데요,
그런데, 마냥 꽃이 핀다고 좋아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혹시 회원 / 조합원 여러분들은 올봄 전국에서 약 70억 마리의 꿀벌이 사라졌다는 뉴스를 보셨나요?
기후 위기는 어릴 적 본 SF 영화처럼 어느 날 갑자기 커다란 재난으로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너무 당연해 몰랐었던 작은 일상이 하나씩 사라지는 모양으로 찾아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2021년 청년주거X기후위기X젠더 세미나 프로젝트로 주거권과 기후위기의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다루었고,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은 그린달팽이와 틈새구역 활동으로 그린 달팽이집 살이를 시도했습니다.
요즘 반려동물 만큼이나 반려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이 보이는데요,
회원/조합원 여러분의 집은 반려식물이 자랄 수 있는 집인가요?
그전에 먼저, 회원/조합원 여러분은 그 집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열악한 집은 기후위기에 취약하고, 인간이 먹고, 살고, 소비하는 일은 환경에 다시금 영향을 끼치는, 우리는 돌고 도는 순환 고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첫번째 모임에서는 주거권과 기후위기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시간이 될거에요.
아보카도를 가지고 과카몰리를 함께 만들고, 남은 씨앗과 재활용 컵으로 수경재배 화분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그리고 아보카도가 싹 틔우게 될 우리의 집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합니다.
2022년 4월 30일,
<집에서 사부작사부작> 첫번째 모임, ‘당신의 집은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집인가요?’ 에서 만나요!
일시: 4월 30일(토) 2pm
장소: 민유민쿱 북아현로 사무실(2호선 아현역 도보 10분)
신청기간: 4/18 - 4/27
인원: 8명
무엇을 하나요?
- 회원/조합원 서로 소개
- 오늘의 모임 소개
- 과카몰리 만들기 / 아보카도 화분 만들기
- 집과 환경 토크
준비물 : 플라스틱 커피컵(무조건 재활용으로!), 과카몰리 담을 락앤락
**아보카도, 토마토, 양파, 레몬, 후추 등은 사무국에서 준비합니다**
신청링크: https://bit.ly/집에서사부작1
민달팽이유니온 회원,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회원/조합원 오프라인 모임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우리 코로나 19 이후로 얼굴보기가 참 힘들었죠.
민유, 민쿱 가입은 했는데, 일상 모임 어디 없나~ 궁금하셨던 분들!
내곁의 회원/조합원 동료를 더욱 알아가고 싶으신 분들!
민유/민쿱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데 아직 낯가리고 있다, 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2022년 민유/민쿱 회원/조합원 모임에 초대합니다!
그럼 대망의 첫번째 모임을 소개해 드립니다!
겨울이 언제였는지 무색하게 다가온 꽃피는 봄과 어울리는 모임인데요,
그런데, 마냥 꽃이 핀다고 좋아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혹시 회원 / 조합원 여러분들은 올봄 전국에서 약 70억 마리의 꿀벌이 사라졌다는 뉴스를 보셨나요?
기후 위기는 어릴 적 본 SF 영화처럼 어느 날 갑자기 커다란 재난으로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너무 당연해 몰랐었던 작은 일상이 하나씩 사라지는 모양으로 찾아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2021년 청년주거X기후위기X젠더 세미나 프로젝트로 주거권과 기후위기의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다루었고,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은 그린달팽이와 틈새구역 활동으로 그린 달팽이집 살이를 시도했습니다.
요즘 반려동물 만큼이나 반려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이 보이는데요,
회원/조합원 여러분의 집은 반려식물이 자랄 수 있는 집인가요?
그전에 먼저, 회원/조합원 여러분은 그 집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열악한 집은 기후위기에 취약하고, 인간이 먹고, 살고, 소비하는 일은 환경에 다시금 영향을 끼치는, 우리는 돌고 도는 순환 고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첫번째 모임에서는 주거권과 기후위기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시간이 될거에요.
아보카도를 가지고 과카몰리를 함께 만들고, 남은 씨앗과 재활용 컵으로 수경재배 화분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그리고 아보카도가 싹 틔우게 될 우리의 집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합니다.
2022년 4월 30일,
<집에서 사부작사부작> 첫번째 모임, ‘당신의 집은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집인가요?’ 에서 만나요!
일시: 4월 30일(토) 2pm
장소: 민유민쿱 북아현로 사무실(2호선 아현역 도보 10분)
신청기간: 4/18 - 4/27
인원: 8명
무엇을 하나요?
- 회원/조합원 서로 소개
- 오늘의 모임 소개
- 과카몰리 만들기 / 아보카도 화분 만들기
- 집과 환경 토크
준비물 : 플라스틱 커피컵(무조건 재활용으로!), 과카몰리 담을 락앤락
**아보카도, 토마토, 양파, 레몬, 후추 등은 사무국에서 준비합니다**
신청링크: https://bit.ly/집에서사부작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