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팽이집의 주거 문화를 책임지고 있는 사무국의 주거문화팀입니다!
달팽이집의 주거문화는 저희만 책임 지고 있는 것이 아니죠!
바로 달팽이집에 살고 있는 입주조합원 모두! 그리고 특별히 반상회를 진행하는 집사님이 여러 고민을 가지고 역할을 맡고 계실 것 같아요.
이에 달팽이집의 더 나은 운영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또 다른 달팽이집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이야기도 나누는
🌟달팽이집 집사 모임🌟을 매년 진행하고 있답니다.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 진행한 집사모임에서는 어떤 내용을 나눴을지 알아볼까요?
상반기 집사모임
-일시: 23년 5월 24일(수), 25일(목)
-장소: 아현 민달팽이 사무실
-참석: 녹번역, 답십리, 독산역 101동, 102동, 중곡, 연희, 청년누리, 제기동, 응암역, 목동 달팽이집 집사님
1. 집별 근황 및 이슈 공유: 우리는 모두 달팽이집에 사는 조합원!
2. 논의하기: 우리 달팽이집 식구를 위한 생활 안내서 만들기!
3. 공유, 홍보(조합원/사무국)
상반기 집사모임의 슬로건은 “우리는 달팽이집으로 연결되어있다.” 였습니다.
달팽이집은 물리적 거리가 떨어져있지만 비슷한 모습으로 거주하고 있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서울에서 ‘달팽이집’이라는 키워드로 연결될 수 있는 존재이기에 위 슬로건으로 정하고,
집별로 근황과 이슈를 공유하면서 다른 달팽이집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후에는 <달팽이집 식구를 위한 생활 안내서>의 초안을 함께 만들었는데요,
식구들이 서로 공유하고 있으면 좋을 정보들을 한 곳에 모으고, 새로운 식구가 입주할 때마다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을 짰어요.
이미 자치적으로 생활안내서를 만들어서 잘 활용하고 있는 달팽이집들도 있어서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정보에 대한 힘의 차이를 인식하고, 정보를 구성원과 충분히 공유하는 것 또한 평등한 주거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이기에
이런 안내서가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요?
하반기 집사모임
-일시: 23년 11월 15일(수), 16일(목)
-장소: 아현 민달팽이 사무실
-참석: 녹번역, 연희, 청년누리, 미아, 응암, 중곡, 답십리, 독산역 101동, 102동, 목동, 서울역 달팽이집 집사님
1. 우리 달팽이집 자랑하기
2. 이야기 나누기: ‘우리집을 되돌아보며 보다 나은 내년의 자치운영을 상상하기’
3. 공유, 홍보(조합원/사무국)
하반기 집사모임은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물씬 내며, 2023년 달팽이집의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달팽이집 자랑을 하는데, 다들 집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어요. 서로 가본 적 없는 장소였어도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본 적 있는 달팽이집이 있다면 사진을 확대해서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2023년의 달팽이집의 반상회 진행과 이슈를 되돌아 보며
내년에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자치운영을 진행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대망의 식구들에게 편.지.쓰.기!🌠
2023년의 마지막 집사입니다! 로 시작하여 프롬. 집사모임 다녀온 집사 로 맺는 편지를 작성해서 식구들에게 공유하는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다들 처음에는 쑥스러워하시다가 곧 진지하게 작성하시고, 집에 공유도 하셨습니다!
때로는 이런 오글거림이 주는 따스함이 있는 것 같아요😊
2023년 올 한해, 다들 달팽이집에서 어떻게 지내셨나요?
집사, 시설, 회계 등등 자치운영에서 역할을 맡아서 하는 것이 버거울 때도 있고, 즐거울 때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입주조합원 한 분 한 분들이 조금씩 마음과 시간을 내어주시고, 역할을 다해주신 덕분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달팽이집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우리 내년에도 달팽이집에서 잘 살아보아요 :)
안녕하세요. 달팽이집의 주거 문화를 책임지고 있는 사무국의 주거문화팀입니다!
달팽이집의 주거문화는 저희만 책임 지고 있는 것이 아니죠!
바로 달팽이집에 살고 있는 입주조합원 모두! 그리고 특별히 반상회를 진행하는 집사님이 여러 고민을 가지고 역할을 맡고 계실 것 같아요.
이에 달팽이집의 더 나은 운영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또 다른 달팽이집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이야기도 나누는
🌟달팽이집 집사 모임🌟을 매년 진행하고 있답니다.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 진행한 집사모임에서는 어떤 내용을 나눴을지 알아볼까요?
상반기 집사모임
-일시: 23년 5월 24일(수), 25일(목)
-장소: 아현 민달팽이 사무실
-참석: 녹번역, 답십리, 독산역 101동, 102동, 중곡, 연희, 청년누리, 제기동, 응암역, 목동 달팽이집 집사님
1. 집별 근황 및 이슈 공유: 우리는 모두 달팽이집에 사는 조합원!
2. 논의하기: 우리 달팽이집 식구를 위한 생활 안내서 만들기!
3. 공유, 홍보(조합원/사무국)
상반기 집사모임의 슬로건은 “우리는 달팽이집으로 연결되어있다.” 였습니다.
달팽이집은 물리적 거리가 떨어져있지만 비슷한 모습으로 거주하고 있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서울에서 ‘달팽이집’이라는 키워드로 연결될 수 있는 존재이기에 위 슬로건으로 정하고,
집별로 근황과 이슈를 공유하면서 다른 달팽이집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후에는 <달팽이집 식구를 위한 생활 안내서>의 초안을 함께 만들었는데요,
식구들이 서로 공유하고 있으면 좋을 정보들을 한 곳에 모으고, 새로운 식구가 입주할 때마다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을 짰어요.
이미 자치적으로 생활안내서를 만들어서 잘 활용하고 있는 달팽이집들도 있어서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정보에 대한 힘의 차이를 인식하고, 정보를 구성원과 충분히 공유하는 것 또한 평등한 주거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이기에
이런 안내서가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요?
하반기 집사모임
-일시: 23년 11월 15일(수), 16일(목)
-장소: 아현 민달팽이 사무실
-참석: 녹번역, 연희, 청년누리, 미아, 응암, 중곡, 답십리, 독산역 101동, 102동, 목동, 서울역 달팽이집 집사님
1. 우리 달팽이집 자랑하기
2. 이야기 나누기: ‘우리집을 되돌아보며 보다 나은 내년의 자치운영을 상상하기’
3. 공유, 홍보(조합원/사무국)
하반기 집사모임은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물씬 내며, 2023년 달팽이집의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달팽이집 자랑을 하는데, 다들 집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어요. 서로 가본 적 없는 장소였어도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본 적 있는 달팽이집이 있다면 사진을 확대해서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2023년의 달팽이집의 반상회 진행과 이슈를 되돌아 보며
내년에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자치운영을 진행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대망의 식구들에게 편.지.쓰.기!🌠
2023년의 마지막 집사입니다! 로 시작하여 프롬. 집사모임 다녀온 집사 로 맺는 편지를 작성해서 식구들에게 공유하는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다들 처음에는 쑥스러워하시다가 곧 진지하게 작성하시고, 집에 공유도 하셨습니다!
때로는 이런 오글거림이 주는 따스함이 있는 것 같아요😊
2023년 올 한해, 다들 달팽이집에서 어떻게 지내셨나요?
집사, 시설, 회계 등등 자치운영에서 역할을 맡아서 하는 것이 버거울 때도 있고, 즐거울 때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입주조합원 한 분 한 분들이 조금씩 마음과 시간을 내어주시고, 역할을 다해주신 덕분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달팽이집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우리 내년에도 달팽이집에서 잘 살아보아요 :)